남북 길이 450m, 동서너비 160m, 전국-서한(부여시대)때부터 존재했으며 고구려초기에 산성을 쌓았다.
동서 4개의 문이 있고 동문은 안쪽으로 옹성구조를 하고 있다. 성내에 3개의 각루가 있으며 서문 남쪽에 청석으로 쌓은 높이 8m 직경 15m의 돈대가 있다. 동벽 남쪽부분에 3개의 거주지유적이 있다.
성벽은 일부 토성과 일부 석축으로 되었다.
고구려시대의 적색토기와 청동기와 철기가 발굴 되었다.
중국의 일부 학자들은 창암성으로 비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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