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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산성, 청성자산성 |
중문: 铅山山城,青城子山城 |
본명: 연성(鈆城), 내물홀(乃勿忽) |
위치: 요녕성 봉성시 청성자진 서쪽
중문: 辽宁省 凤城市 青城子镇 西端 |
규모: 둘레길이 m, 해발 445.8m |
유형: 산정식 |
축조년대: 고구려 중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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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으로 쌓은 산성이여서 청성자산성 이라고도 불리운다. 연산의 꼭대기에 있다고 한다. 고구려 산성보루의 기초에서 명나라때 돈대를 쌓았다. 돈대는 성의 동남쪽 모퉁이에 있고, 돈대 동쪽에 석축의 성벽이 있다. 서벽과 북벽은 자연벽를 이용하였다. 성내 동남쪽에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산아래에는 남북길에 300m, 동서길이 250m의 명나라때 고성이 있는데, 성벽의 하단부분은 석축벽인데, 고구려때 성터를 개축하여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 채석장에 의해 산성 절반이 사라진 상태이다.
서쪽으로 안시성으로 통하고 동으로 오골성, 남으로 적리성과 대행성으로 통하는 중요한 교통위치 이다.
연광이 있는 산인데다 적리성과 가까운점을 고려하면 고구려 연성으로 비정할수 있다.
역사적 기록:
원래 내물홀(乃勿忽)이라 불렀으나 뒤에 연성(鉛城)으로 고쳐졌다. 고구려 패망 후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에 예속한 고구려의 땅으로서 압록강 이북지방의 고구려 영토 중 버리고 도망간 7개 성 가운데 하나이다.
당시 항복하지 않은 성이 11개 성, 항복한 성이 11개 성, 버리고 도망간 성이 7개 성, 쳐서 빼앗은 성이 3개 성 등 도합 32개 성이라 하였는데, 내물홀성은 그 중 고구려가 버리고 도망간 7개 성 가운데 하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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