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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자산성 |
중문: 石台子山城 |
본명: 금산성 金山城 or 횡산성 横山城 |
위치: 요녕성 심양시 기판산저수지 북안
중문: 辽宁省 沈阳市 棋盘山水库北岸 |
규모: 둘레길이 1384m, 해발 160m |
유형: 포곡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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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자산성은 요령성 심양 교외 기반산 풍경구에 위치한다.
석대자산성은 1988년 심양시가 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 발굴을 하고 그 발굴 결과를 가지고 성벽과 성문을 복원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성문 주춧돌이나 문 지도리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고증을 거쳐서 성문을 재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우선 성벽이 잘 남아있는 서북벽은 그대로 보존하고 파괴가 심한 남문 주위를 복원하였으며, 남문 주위에 있는 두 군데의 수리시설을 찾아내 원상을 최대한 살리면서 복원하였다.
발굴해 낸 성벽의 높이는 1.5∼2m 정도로 계속 이어지다가 60여 미터 간격으로 치성이 나타난다. 이러한 치성은 고구려 성에 가끔 나타나지만 석대자산성처럼 10개가 모두 발견되어 그 전모를 알 수 있는 곳은 처음이다. 치성의 규모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대부분 9∼10m로 정사각형에 가깝다. 석대자산성의 치성의 특징은 바로 문 옆의 치성을 이용하여 마치 옹성과 같이 사용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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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했던 남문은 다시 붕괴되었고, 관광지도 페지상태이다. 내부는 아직 발굴중에 있다.
* 중국학계에서는 고구려 금산성에 비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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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산성에 비정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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