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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자구산성, 용강산성 |
| 중문: 塔子沟山城，龙岗山城 |
| 본명: |
위치: 요녕성 개원시 후삼대자촌
중문: 辽宁省 开原市 后三台子村 |
| 규모: 둘레길이 3000m, 해발 m |
| 유형: 평산성 |
| 축조년대: 고구려, 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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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촌 서쪽 후삼대자촌 북쪽의 탑자구에 있는 산성이다. 언던위에 형성된 평지성에 가깝다.당지인들은 고려성이라고 부른다.
3개의 성으로 구성된 복합성이다. 주성의 둘레길이는 1500m 이고, 동쪽에 둘레길이 550m의 방어성이 붙어 있고, 동북쪽의 언덕위에 둘레길이 1000m의 위성이 있다. 총 3000m의 규모라고 볼수 있다.
주성의 북문은 옹성구조이다. 주성도 중간의 계곡에 의하여 동서 두개 부분으로 나뉜다. 성벽은 토축이고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성내에는 저수지유지가 있고, 그물무늬 도자기 파편들이 많이 출퇴 되고 있다. 100년전에는 성내에 석탑이 존재했었다. 현재는 탑의 기단부분의 흔적만 남아 있다.
입지로 볼때 고구려에서 발해시대까지 사용된 방어용 성터인듯 하다.
2011년에 간단한 조사가 이뤄진 새로 발견된 성터이다.
금나라 문인 王寂(왕적)이 개원일대에 유배되었을때 당지인들이 고려폐성 이라고 부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때만 해도 성이 매우 웅장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쓴 시가 바로 吊高丽(조고려)이다.
《吊高丽》
句丽方窃据，唐将已专征。
国破千年恨，兵穷百战平。
信知宗子固，不及众心成。
试望含元殿，离离禾黍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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